우리의 생활 모든 것은 디지털화 되고 있습니다. 컴퓨팅의 모든 것이 연결되고 인공지능이 접목되고있으며 또한 클라우드부터 앳지까지 어느 곳에서나 컴퓨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필요한 컴퓨팅의 자원은 기하 급수적으로 늘고 있으며 점점 더 복잡해지고 다양한 종류의 컴퓨팅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러한 시대의 요구에 발 맞추기 위한 앞으로의 컴퓨팅 발전 방향 및 그에 대응하는 기술을 얘기하고자 합니다

모든 산업의 디지털화(Digital Transformation)와 4차산업으로 인한 새로운 서비스는 현장에서의 데이터의 폭증과 저지연 서비스를 요구하고 있다.
이런한 것은 기존의 클라우드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방식에서 데이터가 생성되는 엣지 현장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방식으로 기술의 변화를 요구한다.
이를 만족하기 위한 엣지컴퓨팅 기술은 데이터의 생성 위치인 엣지의 다양성과 저지연 구현 및 열악한 환경 감내를 요구한다.
이러한 기술의 변화와 국내에서 개발되는 엣지서버 시스템의 기술 현황을 살펴 보고자 한다.

Real Time Backup
-물리적장애 대비 2중화 스토리지 및 실시간 백업
-논리적장애 대비 실시간 롤백
-재해복구기능 및 상시 모의훈련
-온나라2.0 실시간 백업 및 재해복구 시스템 구성

On-line Migration
-서비스 무중단, 이기종 타벤더 스토리지 이관
-서비스 무중단, On Premise to Cloud migration

최근 인공지능, 메타버스, 가상화폐 등 활성화에 따라 컴퓨팅 환경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요구되는 계산과 처리를 CPU에 의존하던 과거 방식은 여전히 유효하지만, 컴퓨터에 장착한 GPU, FPGA 등 다양한 연산장치들을 동시에 활용하는 것이 필수적 요소로 떠올랐고 데이터를 처리하는 아키텍처도 다양해지고 있다. 인텔은 Alibaba, AMD Semiconductor, ARM Holdings, Cisco, Dell EMC, Facebook, Google, HPE, Huawei, IBM, Intel, Microchip Technology 및 기타 여러 회사와 함께 CPU 및 특수 목적용 액셀러레이터의 성능을 개선하고 연산집약형 워크로드를 줄여주는 개방형 인터커넥트(interconnect) 기술인 Compute Express Link, CXL 개발을 위한 컨소시엄의 발족을 발표했다. CXL은 디바이스 간 메모리 일관성을 유지해 리소스 공유를 통한 고성능, 소프트웨어 스택의 복잡성 완화 및 전반적인 시스템 비용 완화를 실현할 수 있게 한다.
Gen-Z 컨소시엄'은 고속, 저지연성, 데이터 및 장치에 대한 '메모리 시맨틱(memory-semantic)' 접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개방형 표준 상호연결성을 개발하는 조직이다. 'CPU-D램-스토리지'로 이어지는 기존의 고정화된 컴퓨팅 구조에서 벗어나 CPU에 의해 제한받지 않는 메모리 중심 컴퓨팅을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CXL과 Gen-Z를 사용하면 CPU, GPU, AI 가속기 또는 FPGA와 같은 처리 요소 간에 메모리 및 스토리지 리소스 풀의 짧은 대기 시간 공유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CXL과 Gen-Z의 조합은 메모리 중심 컴퓨터 아키텍처를 가능하게 한다.

2016년부터 시작된 컴퓨터서버, 디스크어레이 품목의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제도 안내 및 2022~2024년 지정 사양에 대해 안내한다.
중소기업자간 경재제품과 뗄 수 없는 직접생산확인제도에 대한 개괄적인 안내를 통해 해당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직접생산확인 준비중인 국내 서버, 디스크어레이 제조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지속적인 불공정 발주에 대한 중소ICT장비 산업체의 불만이 증대되는 등 공익성을 갖는 불공정 사례 적발을 위한 모니터링 필요성 역시 증대되어 왔다.
협회는 공공부문 컴퓨팅 발주 모니터링 사업 수행을 통해 정보화 담당자의 기존 규격서 답습 행태와 외부 업체 문의를 통한 불공정 규격 작성 등 공정경쟁 환경 조성을 위한 분위기 확산이 필요한 상황에서 불공정 사례 적발을 통한 중소 ICT장비의 입찰진입 장벽을 해소하고 불공정 발주의 사전 차단을 통한 ICT장비 시장의 공정경쟁을 유도하는 한 편, 공정발주 제도 홍보 및 핵심 정보 제공을 통한 공정경쟁 분위기를 확산시켜 공공부문 ICT장비의 공정경쟁 환경 조성을 통한 중소 ICT장비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