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디지털 비즈니스 트렌드의 핵심 기술로 자리잡은 AI는 이미 경영, 법률, 제조, 물류, 마케팅 등 다양한 업무에 적용되며 비즈니스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기업들이 비즈니스 트렌드에 발맞춰 AI 도입을 검토하고 있지만 어디에 어떻게 AI를 적용할지 고민을 하고 있다. 성공적으로 AI를 비즈니스에 적용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핵심 사항은 무엇보다 ‘업무 제약 요소들을 완화하여 업무 생산성을 향상 시키는 것’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이번 발표에서는 AI가 주도하는 비즈니스 트렌와 더불어 기업의 기술적, 시간적, 공간적 한계를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AI업무 활용 사례 및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구축 방안 등을 제언하고자 한다.

SAP Business AI는 CFO부터 CIO까지 다양한 C레벨 임원들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AI 통합 플랫폼입니다. 각 부서의 담당자들은 SAP AI 코파일럿 쥴(Joule)과 다양한 AI 에이젠트를 통해 일상 업무를 효율적으로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급망 관리, 재무 예측, 인재 관리 등 기업의 핵심 영역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Joule AI 에이젠트들과 협업하여 효과적으로 해결하여, 비즈니스 성과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최근 화제인 MCP와 이를 Wrapping 하는 또 하나의 화제의 프로토콜인 A2A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MCP는 에이전트에게 외부 도구를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표준을 만들어준 셈이고, A2A는 이러한 더 편하게 통합할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MCP는 외부 도구의 API 호출 양식이 각기 달랐던 과거 대비 통일된 양식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개선하는 측면이 존재하지만, 이미 Langgraph, CrewAI와 같은 멀티에이전트 프레임워크가 존재하는 Scene에서 A2A가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까요? A2A는 Agent의 Tool use를 wrapping한 MCP, 그것을 다시 한번 상위 계층에서 Wrapping한 프로토콜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A2A가 던지는 에이전트 생태계의 방향성은 공감할만합니다. 앞으로 개인이든 기업이든, 작업의 자동화를 위해 여러 에이전트가 필요할 것이고, 이를 위해 작업의 워크플로우를 먼저 돌아보게 됩니다. 에이전트의 핵심은 프로토콜이 아니라, 작업의 자동화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은 빠르게 변화하는 프레임워크나 프로토콜에 의존하기 보다는, 핵심 워크플로우의 파악에 힘쓰고, 이를 자동화하기 위한 강건한 방법에 집중해야 합니다.

AI는 이제 단순한 자동화 기술을 넘어, 고객과 동료 사이의 ‘이해’와 ‘연결’을 지원하는 실질적인 협업 파트너로 진화하고 있다. 복잡한 협업 환경 속에서 AI는 단절된 커뮤니케이션을 정리하고 리더와 팀원, 고객 간 소통의 틈을 메우는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이다. 본 세션에서는 AI가 어떻게 기존의 결재·보고 중심 구조를 넘어, 소통·실행 중심의 새로운 업무 흐름을 만들어내는지를 살펴본다. SirTEAM 사례를 통해 이메일과 메신저 등 서로 다른 협업 채널을 연결하고, 맞춤형 정보 큐레이션과 자동화된 업무 루틴으로 팀의 생산성을 높이는 AI 기반 협업 기능을 소개한다. 따라서 ‘AI와 함께 일하는 법’, 그리고 기업이 앞으로 설계해야 할 소통 방식과 협업 환경의 방향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하고자 한다.

왜 맞춤형 AI 어시스턴트 구축 플랫폼(ACMEi)인가?
- RAG 도입, 왜 어렵고 비쌀까?
- 안랩클라우드메이트가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법

맞춤형 AI 어시스턴트 구축 방법론
- 데이터와 AI를 쉽게 다루는 구조 만들기
- 자동화된 프로세스 + 모듈형 서비스
- SaaS 형태로 누구나 쉽게

실제 사례로 보는 적용
- ACMEi 도입 전략
- Gemini 연동 사례
- 컴포넌트를 재사용한 확장성

앞으로의 방향
- ACMEi의 로드맵
- 더 쉬운, 더 강력한 AI 서비스를 위해

생성형 AI의 활용이 급증함에 따라, 그 결과물의 신뢰성 확보는 필수적인 과제가 되었습니다. 본 발표에서는 신뢰할 수 있는 AI 시스템 구축을 위한 검증 전략을 살펴봅니다

AI3는 한국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기업용 AI 포털인 ‘웍스AI’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2023년 3월 첫 출시된 이 서비스는 2년 이상 운영되며 지금까지 50만 직장인들의 업무 편의를 도와 왔습니다. 이 강연에서 AI3 표철민 대표는 ‘웍스AI’를 개발하며 배우고 느낀 기업들의 효율적인 AI 전사 도입 전략을 제시합니다. 특히 웍스AI를 도입해 생산성을 높인 기업들의 실제 사례를 소개하며 세상에서 가장 쓰기 쉬운 한국형 기업용 AI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고민과 노력들을 나눕니다.